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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청년 농업 CEO의 조기정착 지원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MOU) 체결
- 졸업생의 안정적 판로확보 지원 등 4개항 협력 -
<주 요 내 용>
◈ 한농대는 6일(화) 졸업생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 체결
◈ 한농대와 농협경제지주는 졸업생이 생산한 농축산물이 농협경제지주계열사인 농협 하나로유통을 통해 안정적 판매 지원 등을 포함한 4개항에 대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
*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협력
* 농업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그 사업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협력
* 정예 후계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 양 기관의 상호 이익을 위한 기타 협력 사업 추진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6일(화) 농협중앙회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청년 농업 CEO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허태웅 총장과 김원석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양 기관의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 이날 양 기관장은 한농대 졸업생의 안정적 판로확대를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협력하는 것을 기본 골자로 4개항에 대해 상호 지원 및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주요 협약사항 :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졸업생 농축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협력, 농업 생산자 단체인 농협과 그 사업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협력, 정예 후계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양 기관의 상호 이익을 위한 기타 협력 사업 추진
❏ 한농대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졸업생이 생산한 농축산물이 농협경제지주가 보유한 전국 각지의 유통채널을 통해 안정적으로 판매될 것으로 기대,
❍ 이를 통해 현장에서 판로 걱정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 한농대 출신 청년 농업 CEO의 조기 정착과 창업 여건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허태웅 총장은 "탄탄한 유통채널을 보유한 농협경제지주와의 업무협약으로 한농대 졸업생들의 판로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를 마련했다"며,
❍ "평균 나이 31세인 한농대 출신 청년 CEO들이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조기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협경제지주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