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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Homeworking Day' 운영
-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 활용, 전체 근무자 중 1/3은 주 2일 재택 근무 -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교내에서 발생 가능한 N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교직원들이 코로나19 위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Homeworking Day'를 운영 중에 있다.
□ 한농대는 코로나 19가 확산한 올해 초부터 부서별로 희망자에 한해 재택근무를 운영하였고, 코로나 19의 재확산이 심각했던 지난 8월 중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근무를 운영하기 위해 Homeworking Day를 마련했다.
□ 한농대에서 운영 중인 Homeworking Day는 부서별로 필수인원을 제외하고 전체 근무자 중 1/3은 1주일에 2일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정부원격근무서비스(GVPN)를 활용해 집에서 근무한다.
○ 한농대는 Homeworking Day에 교직원들이 원활하게 정부원격근무서비스에 접속하여 사무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용 노트북을 대여하고 있으며,
○ 접속환경을 수시로 점검하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이용 중 장애 발생 시 원격으로 지원을 하는 등 직원들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고 있다.
□ 한농대는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캠퍼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Homeworking Day 이외에 재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사이버 강의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