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회(회장 류지봉, 이하 명인회)로부터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 한농대는 4월 2일(금) 본관 3층 총장실에서 기탁식을 개최하였다.
□ ‘명인회’는 2009년부터 매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영농경력 15년 이상의 식량작물, 채소, 과수, 화훼, 특작, 축산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기술인을 선발하여 대한민국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 현재 56명의 회원이 매년 각종 봉사활동과 위문활동을 진행하며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이날 기탁식에서 류 회장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후계 농어업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명인회는 지난 2018년부터 한농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한농대 장기현장실습 현장교수로 활동하는 등 한농대와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 조재호 총장은 “명인회의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재학생들의 학업 증진에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