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학부모님!
오늘 여러분들을 모시고 2016학년도 한국농수산대학 입학식을 거행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교직원과 재학생들을 대표하여
우리 대학의 가족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입학하는 신입생들이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도록 길러 주시고 성원해 주신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랑스런 신입생 여러분!
우리 대학은 앞으로 우리나라의 농어촌을 이끌어 나갈
젊은 인재 육성을 목표로 1997년에 설립된 대학입니다.
그동안 4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여러분의 선배들은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핵심인재가
되어 농어촌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농수산업에 여러분의 미래를 걸고
우리 대학을 선택하였습니다.
먼저 국내 최고의 농수산 정예인력을 양성하는
우리대학을 선택한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도전과 비상을 시작하는 신입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떤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이 이곳 한국농수산대에서 평생을 걸고
추구할 꿈을 찾아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꿈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 농어업과 농어촌을 변화시키고,
이웃을 끌어안을 수 있으며,
선후배들에게 당당할 수 있는 꿈이어야 할 것입니다.
이곳에서 훌륭한 교수님과 친구들과의
인격적 만남을 통해 자신의 꿈을 만들고,
결연한 의지와 뜨거운 열정으로
그 꿈을 실현해가는 시작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신입생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의 출발점에 서있습니다.
인생의 출발선에 선 여러분은
우선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합니다.
또한,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꿈의 실현은 자신의 잠재적 역량에 대한 믿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믿음과 확신이 있어야만 미래가 희망으로 가득차고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가며 젊음의 열정을 불태울 때
여러분과 우리대학의 발전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커다란 성취는
결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리엔테이션 때 영상에서도 보았듯이
미식축구선수가 1 인치 전진하기 위해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오늘 하루하루의 작은 변화가 쌓여
더 큰 성취를 이룰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의 성취를 위해서는
실패와 좌절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갖추어 놓고 시작할 수는 없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담대하게 시작할 것을 부탁합니다.
특히 신입생 여러분께 강조하고 싶은 것은
대학 1학년은 전체 대학 생활의 성공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사실입니다.
신입생 여러분은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체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면서
대학생활을 시작할 것을 부탁드립니다.
우리학교의 또 하나 특별한 점은
전원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기숙사 생활은 단순히
숙식을 함께 하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공동체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교우관계를 맺을 수 있고,
취미활동, 협동과 자율, 봉사와 희생정신 함양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다양한 경험과 생각의 교류를 통해서
스스로 생각하며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리더로서의 능력이 배양될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 대학의 교직원들은 모두
여러분의 성장에 최고의 조력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학부모 여러분들께서도
학교와 여러분의 자녀가 함께 발전해 가는 모습을
깊은 사랑의 눈으로 지켜봐 주시고,
한국농수산대 가족의 일원으로서
학교의 많은 사업에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입학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과 학부모 여러분께 거듭 감사드리며,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다시 한 번 더 축하드립니다.
신입생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