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김남수 총장 제16회 학위수여식 졸업식사
-
등록일 2015-04-24
-
조회수
4215
-
등록자
홍석철
-
첨부파일
-
안녕하십니까? 한국농수산대학 총장 김남수입니다.
먼저, 바쁘신 중에서도 우리대학 학위수여식 및
전주캠퍼스 개청식에 참석하여 주신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님,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님,
이양호 농촌진흥청장님,
이남호 전북대학교 총장님, 남양호 본교 전임 총장님,
박성일 완주군수님,
현청규 동문회장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자랑스런 학위를 받게되는 332명의 전문학사와 52명의 학사 졸업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졸업생들이 이 자리에 서기까지 그 동안 사랑과 헌신으로 뒷바라지 해주신
학부모님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학생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교수님과 교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 !
우리 한국농수산대학은 1997년 개교 이래
그 동안 총 3,702명의 졸업생을 배출 하였습니다
오늘 학위수여식은, 우리대학의 전주시대를 시작하는 개청식과 함께하여
특별히 그 뜻이 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주캠퍼스는 지난 2013년 1월 첫 삽을 뜬 이후
총사업비 1,694억원을 투자하여
종전 화성캠퍼스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어
세계 최고 수준의 실습중심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이 명실공히
세계 최고수준의 실무 중심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학부모 여러분!
대학이 육묘장이라면 여러분의 자녀들은
이제 농수산업 현장으로 이식되는 어린 묘와 같습니다.
어린 묘가 성장하여 열매를 맺을 때까지는
농부의 정성어린 돌봄이 필요하듯이
지금 졸업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학부모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돌봄입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비록 미숙하고 불안해 보이더라도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자신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
졸업이 공부의 끝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 되십시오.
지금 우리나라 농어촌은
지금까지의 관행을 답습하는 사람이 아니라
보다 창조적인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역량은
환경 변화를 세밀히 관찰하고 분석하며
문제를 찾아서 해결해나가는 것이 습관화 될 때
개발되는 것입니다.
기록하고, 기록하고, 또 기록하십시오.
기록하는 습관이
10년 20년 후 여러분을
차원이 다른 사람으로 변화시켜 놓을 것입니다.
혼자 잘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웃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고민하는
그런 사람이 되십시오.
주위와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이웃으로부터 존중을 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가슴속에는 항상 한농인으로서의 자긍심 가지고,
우리나라 농어촌을 이끌고 갈
리더가 되겠다는 꿈을 키워 나가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
여러분이 나아가는 현장에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때로는 실패와 좌절을 맛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절대로 포기하지 마십시오.
실패와 좌절은 여러분을
더 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한 단련의 과정일 뿐입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대학은 여러분의 모태이자 정신적 고향입니다.
여러분이 어렵고 힘들 때,
때로 절망하고 좌절할 때,
언제든지 주저하지 말고
학교에 도움의 손을 내밀어 주십시오.
우리 대학은 항상 제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며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같이 가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새롭게 출발하는 졸업생 모두가
밝고 희망찬 미래를 향해 웅비하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