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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 13회 성공한 농업CEO와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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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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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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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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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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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국원대표의 내인생의 2막, 순무와 함께
2008년 11월 25일 농기계시사실에서 ‘성공한 농업CEO와 만남’ 특강이 열렸다. 이번 특강의 초청자는 강화순무골의 권국원 대표이다.
은행원이였던 권대표는 한때 죽음의 문턱을 오갔던, 간경화 말기 환자였다. 순무가 간암에 좋다는 말을 듣고 8년간 순무를 복용하였고, 정상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간암을 고쳐준 순무에 빠진 권대표는 자신을 순무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한다.
고향인 강화에서 순무김치 사업을 시작하였고 인기를 얻어 도약해 순무가공품을 만드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서 찾아낸 순무의의 효능을 연구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동의보감을 너무 믿고, 연구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는 점을 간과했던 것이 그를 실패의 늪으로 밀어 넣었다. 하지만 어느 날 뉴스에서 순무의 항암효과에 대해 보도된 이후 다시 사업을 일으킬 수 있었다고 한다.
신지식인 농업인으로도 선정되기도 한 권국원 대표. 지금은 아내와 아들, 동생 등 가족 모두가 순무사업에 매달리고 있으며 연 매출액이 6억 3000만원에 이른다고 한다. 최근에는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슈바이처라는 순무제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타켓층이 넓은 당뇨병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였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 효능을 독일의 의사가 관심을 보여 계약이 눈앞에 있다고도 전했다.
권대표는 우리대학 학생들도 제품의 타겟의 수요를 보며 상품을 개발해야 하며, 효과적인 사업을 하기 위해 대회를 나가 상을 받거나, 좋은 기관에 선정이 되게 노력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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