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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농대, 말산업·농어촌 관광산업 인력 육성 방안 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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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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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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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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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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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12월 1일(목)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aT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농식품산업 현장 전문 인력 육성’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농대는 급변하고 있는 21세기 농수산식품산업에서 변화의 물결에 대응하고 새로운 소득원으로 대두하고 있는 말산업과 농어촌관광 분야의 현장 전문 인력 육성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 이날 세미나에는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과 농림수산식품부와 대학 관계자, 재학생, 졸업생 등 100명이 참석했다.
○ 배종하 총장은 OECD포럼 참석차 해외출국을 한 관계로 세미나에 불참했다.
□ 세미나 축사에서 장 회장은 “그동안 한국농수산대학의 교육과정은 생산에 치중했으나, 유통을 비롯한 가공, 수산, 임업, 말산업, 관광분야에 관심을 갖고 폭을 넓혀가는게 중요하다”며, “오늘의 자리가 ‘현장의 지도자를 기르는 일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세미나는 서울대학교 나승일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마상진 연구위원의 ‘한국농수산대학 학과 운영 방향’ 발표로 시작해 한국마사회 최인용 말산업진흥처장의 ‘말산업 전문 인력 육성 방안’과 한국농촌관광대학 강신겸 학장의 ’농어촌관광산업 전문 인력 육성 방안‘ 순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 첫 번째로 발표를 진행한 마상진 연구위원은 “한국농수산대학이 지금보다 좀 더 높은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임업과 어업학과를 신설해야한다”며, “주변에서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요구에 대해 즉흥적, 개별적으로 반영하기 보다는 학과 운영의 ‘묘’를 살려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 말산업 전문 인력 육성 방안을 발표한 최인용 처장은 “현재 국내 말산업은 경마 위주로 국한되어 있어, 다른 분야와의 체계화와 연계성이 부족하다”며, “유소년 승마과정이 중고등학교로 연결되지 않고 있지만, 생산과 관련한 교육과정을 계획해 체계적으로 운영한다면 한국농수산대학은 큰 투자 없이 수요를 감당할 수 있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 농어촌관광산업 전문 인력 육성을 발표한 강신겸 교수는 “생산에서 벗어나 역사, 문화, 환경생태 등 종합적 지식이 있어야 새로운 상품개발이 가능한데 그러한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드물다”며, “농촌관광분야의 활성화는 궁극적으로 농촌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새로운 분야의 지도자를 키우는 한국농수산대학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김종구 경영인력과장을 비롯한 6명의 토론자들이 참석자들과 3가지 발표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토의를 갖고 결과를 도출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 이날 토론자는 아래와 같다.
- 김병학(한국농수산대학 현장교수), 김종구(농식품부 경영인력과장), 안문태(한국농산어촌체험관광협회장), 이현찬(한국농수산대학 동문회장), 최경환(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최규하(한국마사고등학교 교장)
□ 토론자 대부분은 말 산업과 농촌관광산업 뿐만 아니라 임업, 어업분야까지 확대해 학과를 만들어야한다는 부분에 대체적으로 공감했다.
□ 하지만 기존의 학교 설립 취지가 너무 확대되어 추후에 한농대가 존폐위기까지 가지 않도록 새로운 학과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모든 사항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각 분야별 의견교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 또한 유연한 한농대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강조하며, ‘교육과정 운영위원회’를 대학차원에 두고 변화하는 교육과정을 학생 중심으로 두면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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