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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농대 졸업생, 어려운 이웃에게 농산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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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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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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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홍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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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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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졸업생, 어려운 이웃에게 농산물 전달
- 영등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저소득층가정 100가구 -
- 졸업생이 생산한 고구마, 감귤 등 600만원 상당의 농산물 -
□ 올겨울 유례없는 농작물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이 손수 생산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 사람들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양호, 이하 한농대)은 28일(월) 서울시 영등포구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 등을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이날 전달식은 남양호 총장과 현청규 한농대 졸업생 총동문회 회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졸업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한농대는 이날 고구마와 감귤 등 졸업생이 직접 생산한 600여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준비했고, 참석자들은 홀로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농산물을 전달했다.
○ 이날 전달한 농산물은 고구마(3㎏) 100박스와 감귤(5㎏) 100박스, 쌀(5㎏) 100개, 떡국 떡(1㎏) 100개이다.
○ 이날 참석자들은 영등포시장(10곳), 대림동(10곳), 선유도역(10곳)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농산물을 전달했다.
○ 또한 직접 전달하지 못한 나머지 농산물은 영등포구 관내의 이웃을 지원하고 있는 영등포구립노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 농산물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고구마와 귤을 먹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비싸 선뜻 구입해서 먹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젊은 농사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먹을 수 있게 돼서 매우 기쁘다”며, ‘고맙다’는 말을 연신 반복했다.
□ 전달식에 참여한 현청규(38세, 남) 회장은 “국비지원 덕분에 무료로 한농대를 다닌 졸업생들이 사회에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생각하던 중 우리 손으로 키운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 대학과 함께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며, “비록 많은 양의 농산물을 전달한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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