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재학생, 농촌마을에서 재능기부활동 진행
- 친환경 농업기술 전파, 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등 -
<주요내용>
□ 한농대 특용작물학과 재학생 20여 명이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전북 진안에 있는 신덕마을에서 재능기부활동 진행
□ 참여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마을 주민들에게 작물 재배 기술과 효소 만드는 방법 등을 전수하고, 일손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 농업현안 토론회 진행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 특용작물학과 재학생이 9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전라북도 진안군에 있는 신덕마을에서 재능기부활동을 진행한다.
○ 정부 3.0 시대를 맞이해 대학에서 배운 친환경 재배 전문지식을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마을 주민에게 공유하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 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한농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 이번에 농수산업 전문지식을 배우는 한농대의 특성을 반영해 재능기부에 나선 한농대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마을에 머물며 효소‧퇴비 제소기술, 약초 재배 및 가공 기술 등을 마을 주민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며,
○ 활동 1일 차에는 한농대 장광진(특용작물학과) 교수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회보르도액, 석회유황합제 등과 같은 친환경 자재 제조방법도 강의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 이밖에 조별로 나누어 일손돕기 활동과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주민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해 농장경영 노하우와 주요 농업현안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 특히 학생들은 재능기부활동에 앞서 사전에 마을을 방문해 토양시료를 채취한 후, 이를 교내 실습장비를 활용해 자체 성분분석을 시행했고,
○ 이에 대한 최종 결과는 이번 재능기부활동 때 마을 주민들에게 작물재배와 토질관리의 기초자료로 제공한다.
□ 이번에 재능기부활동을 추진한 김강택(25세, 특용작물학과 1학년) 씨는 "농업도 이제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인 만큼 선배 농업인들에게 최신 전문기술을 알리고, 그들의 경영노하우와 경험 등을 얻고자 신덕마을 재능기부활동을 구상하게 됐다"며,
○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은 언제든 시간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학생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