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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농업대학서 우리 농업미래 싹터” 박노복 교학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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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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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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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오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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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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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경영·친환경농업·유통 등 중점 교육졸업생 1628명 배출…95%가 영농에 종사
미국과의 FTA의 협상이 타결되면서 우리 농업, 농촌의 현실은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이후 또다시 큰 시련에 직면해 있다. 우리 농촌의 현실은 농가 수에서도 나타나는데, 2000년도 1383호 9.7%에서 ’06년도는 1245호 7.8%로 감소하였고, 60세 이상의 고령자 비율은 51.1%(2000)에서 59%(’06)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이다. 아직은 국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우리 농촌은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는 것이다.농업, 농촌의 회생을 위해 많은 노력과 예산을 투자하였으나, 산업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한계를 느끼고 있으며, 삶의 공간으로서도 도·농간 격차는 더욱 벌어져 우리 농업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농업대학은 농업분야도 세계화, 개방화 추세에 대비하여 준비된 영농창업이 필요하고, 우리의 농업, 농촌을 지키기 위하여 정예의 젊은 영농후계자를 양성하기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2월, 제7회 졸업생까지 162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농촌의 영농 현장에서 새로운 기술도입으로 소득을 높이면서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지금까지 졸업생의 영농실태를 조사한 결과, 졸업생의 95.1%가 영농에 종사하고 있으며 졸업생 농가별 연평균 소득은 5990만원으로 농가별 평균 소득 3230만원을 훌쩍 뛰어 넘을 뿐만 아니라, 도시 근로자 가구 평균 4132만원의 소득보다도 높은 수치로, 이는 젊은 영농 후계자의 농촌정착에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업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꿈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젊은 후계 농업인 양성이 가장 시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이 농촌현장을 주도해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과거의 전통 농업으로는 승산이 없다. 우리 농업도 과감히 규모화된 전업농 및 기업농으로 바꾸어 가야 한다. 또한, 경영자적 자질을 갖추고 고등기술을 가진 젊은 농업인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부도 정책적인 지원과 영농 기술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성공하도록 해야 한다. 한국농업대학은 농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기술, 농장 경영, 유통 및 친환경 교육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 할 것이며, 졸업 후, 영농 정착 지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항상 수요자가 원하는 맞춤 교육으로 교육 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농한기를 이용하여 졸업생의 보수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농업은 정년이 없고, 씨 뿌린 만큼 거둔다는 자연의 섭리와 생명산업의 보루로서, 젊은이에게는 인생의 진로를 선택하는데, 위기이자 기회로 다가오는 이 때, 젊은 꿈을 갖고 한국농업대학에서 도전의 기회를 갖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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