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대학, 쌀값 하락 대비 쌀 전업농 대상 교육 진행
- 벼 재배 신기술 및 자조금 교육, 실습포장 견학 -
<주 요 내 용>
□ 한농대는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전업농을 대상으로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유형별 벼 재배 방법을 교육하고, 쌀 자조금 관련 교육 등을 진행
□ 이론교육 이후에는 한농대 식량작물학과 실습포장을 둘러보고, 벼 재배 신기술을 실제 적용한 농가 견학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20일(화) 교내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쌀 전업농이 참석한 가운데, '쌀생산 신기술 및 쌀 자조금 교육'을 진행했다.
□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쌀 전업농가를 돕고자 진행한 한농대의 이번 교육은
○ 식량작물학과 박광호 교수가 자신이 연구․개발한 각종 신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충남대학교 박종수 명예교수가 쌀 자조금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 스마트 이앙 신기술과 철분코팅 볍씨 이용 담수산파 및 무논점파 신기술, 생분해 필름 이용 멀칭 건답점파 신기술, 로봇 드론 및 로봇 헬기 이용 조사료 입모종 파종 신기술
○ 이론교육 이후에는 한농대 식량작물학과 실습 포장에서 유형별로 재배 중인 벼의 작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전북 익산으로 이동해 실제 농가에서 시험 중인 포장을 살펴보는 것으로 교육을 마쳤다.
* 유형별 작황 현황: 기계 이앙, 직파재배(철분코칭 무논점파, 철분코팅 담수산파, 복토 무논잠파), 손 이앙
□ 한농대는 이번 교육에서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입증된 벼 재배 신기술을 쌀 전업농가에 보급해 쌀값 하락에 대비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끝없이 떨어지는 쌀값 때문에 요즘 쌀 전업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늘 교육은 마른 땅의 단비와 같았다'며,
○ '경영비 절감 효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만큼 내년도에는 직접 도전해서 어려운 현 상황을 타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20일(화) 한국농수산대학 대강당에서 식량작물학과 박광호(사진) 교수가 쌀 전업농 400여 명을 대상으로 벼 재배 신기술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