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으로 농산물 경쟁력 향상
사과 경영비 절감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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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과 경영비 절감 토론회 |
▲ 수형별 정지전정 |
우리대학은 3월 6일 국내 사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재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사과 경영비절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재인(한국사과협회) 회장을 비롯해 7명의 사과재배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열린 '사과 가치혁신 MBA'의 후속과정으로 국내에서 재배하고 있는 7가지 사과재배방법 전문가들의 기술향상과 사과 산업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열린 토론회에서 사과 10a당 1,717천원 소요되는 경영비(2008년 기준)를 25%(435천원) 절감하고자, '산지거점 APC(산지유통센터) 18개소 이용'을 비롯해 '과다사용 중인 비료비를 2/3로 감축'과 '재료비와 고용 노력비 절감(봉지 안씌우기, 약제 적화, 꼭지 무절단 수확)' 등 다양한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토의 안건 중에는 유럽 사과 선진국은 10a당 노동력이 59시간 정도인데 비해 국내는 유럽보다 2배 이상 많은 145시간으로 현행 노동시간을 낮추기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과수학과 정혜웅 교수는 "사과 가치혁신 MBA 과정을 계기로 경영비 절감을 위한 현장평가 및 공동연구를 통해 사과재배기술의 수준향상과 기술발전의 가속화를 통해 FTA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향상시켜 국내 사과 산업발전을 도모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