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한국농수산대학 입학사정관제 실시
교과성적보다는 비교과영역 성적을 중시한 입학생 선발
우리대학(총장 김양식)은 학교의 건학이념에 부합하면서 대학발전과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을 2011학년도 수시모집에 도입한다.
입학사정관제도는 2009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도입된 제도로서 수능성적, 내신성적, 논술시험성적
뿐만아니라 비교과영역에 대한 평가의 비중을 높이도록 하는 전형방법이다.
우리대학도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을 통해 성적중심보다는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는 입학지원자를 대상으로 잠재능력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우수학생을 입학정원의 10%(33명) 선발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고교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여 국립대로서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여 농어업 교육의 메카로서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농대 재학생과 고등학생을 연계하는 멘티-멘토 제도운영과 동아리 활성화 등 고등학교와의 연계프로그램 운영으로 누구나 입학하고 싶어하는 대학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기존방식(일반전형)과 전형방법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학생부와 영농?영어기반(농지, 가축 등)의 비중을 낮추고, 농업철학에 대한 강의 및 심층토론 등 비교과성적으로 학생의 적성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09년~‘11년)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로써 15,000㎡ 이상의 영농·영어기반을 소유(직계가족)해야 한다.
비교과성적으로는 고교생활 중 농어촌 봉사활동, 농어업관련 자격증 취득, 4-H회 활동경험, 영농전진대회 수상 등의 다양한 농어업관련 경험과 적성이 있거나, 농어촌에 거주하면서 자연의 생리를 이해하고 농어촌에서의 정착 의지 등 다양한 전형요소에 의해 선발하게 된다.
선발인원은 전체 모집정원의 10%인 33명이며, 원서접수는 2010년 8월 30일부터 9월 11일까지, 면접은 10월 2일, 최종 합격자는 10월 7일에 발표한다.
김양식 총장은 “입학사정관 특별전형으로 교과 성적이나 영농·영어기반 못지않게 학교의 건학이념에 부합하면서 확실한 목표의식과 농어촌을 이끌어가는 리더가 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우수한 농어촌 지도자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