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콩을 이용한 전통장 담그기
전통발효식품 보급을 통한 안전한 급식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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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영 교수의 전통 장 담그기 강의 및 시연 |
우리대학은 2월 25일 우리 전통식품의 우수성 및 전통발효식품 보급을 통한 한국형 급식문화 정착을 위해‘전통 장 담그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입농산물 급증으로 인한 건강한 식생활문화 및 안전한 급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학생·교직원을 대상으로 발효식품에 대한 친밀감 형성과 전통 식생활문화를 계승하고자 시행했다.
강의를 진행한 이병영 교수는“전통장은 식물성 고기라고 일컫는 콩이 주원료이며,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발효식품으로, 일반 식품에 비해 영양학적 가치가 한층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실습은 전통 장의 깊은 맛을 내는 콩과 소금 선택방법, 메주 만들기와 띄우기, 장 가르기, 장독대 관리 등 전통 된장·간장·고추장 시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담가진 전통 장은 우리 농산물을 이용해 항암효과와 고혈압, 당뇨, 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뛰어난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우리학교 학생 및 교직원의 웰빙 식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장맛이 변하면 집안에 우환이 든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의 건강 위해 식생활의 기초가 되는 좋은 재료로 장을 직접 담아, 서구화된 식탁으로 위협받고 있는 우리 건강을 전통 장으로 차린 밥상이 지켜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