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한농대 –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농업혁신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등록일 2012-11-22
-
조회수
10257
-
등록자
홍석철
-
첨부파일
-
한농대 - 열매나눔인터내셔널, 농업혁신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말라위 구물리라마을의 농업분야 개발에 파트너로 참여 -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배종하, 이하 한농대)은 22일(목) 2층 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농업혁신 프로젝트 공동추진을 위해 열매나눔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날 협약식에는 배종하 총장과 김범석(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등 대학과 재단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한국을 비롯한 러시아, 인도, 베트남 등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마을이 스스로 자립해 빈곤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를 ‘지구마을자립프로젝트’라 명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이날 협약에서 한농대는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지원하고 있는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에 교수를 파견해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수하고, 마을이 가진 문제점과 전반적인 농업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 구물리라 마을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작은 마을로 주민 대다수가 옥수수와 땅콩, 담배 농사를 짓고 있다. 하지만 농업용수와 농기구가 부족하고, 마을 사람들이 농업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 생산량이 턱없이 낮다. 이에 UN에서 MVP(Millennium Villages Project)로 선정해 마을의 빈곤퇴치를 위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국내 최초로 UN의 MVP 사업 파트너로 선정되어 2011년부터 구물리라 마을을 돕고 있다.
- MVP란 Millennium Villages Project의 약자로 UN이 2015년까지 세계빈곤문제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새천년개발목표’의 하나로 아프리카에서 가난한 마을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 업무협정에 앞서 한농대 강성구(과수학과), 강윤규(식량작물학과), 홍규현(채소학과) 교수는 올해 8월 구물리라 마을을 방문해 농사현황과 작물상태, 토양 산도 등을 점검했다. 점검결과 마을의 토양이나 기후조건이 농산물과 과실수 성장에 적합하며, 농업용수가 충분히 공급된다면 생산량 증대를 이끌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 이날 한농대와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의 협약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한농대는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진행 중인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의 통합 개발 사업에 농업분야의 파트너로 참여한다.
- 한농대는 농업 분야의 현지 과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교수)를 파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도 및 농업 분야의 자문을 제공한다.
-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한농대의 참여 인원이 현장에서 원활한 연구 및 실습, 학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한농대는 교수 파견 이외에도 매년 방학기간에 추진하고 있는 해외 농어촌 봉사활동 지역에 구물리라 마을도 포함해 학생들을 파견하는 등 지속해서 마을의 빈곤퇴치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 앞서 한농대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8월 네팔 치트완군에 있는 피플레 마을에 봉사단을 파견해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가축사육장 보수 및 농업기술 등을 전파했다.
□ 배종하 총장은 “농업을 통한 빈곤문제 퇴치에 농업인재를 양성하는 한농대가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자 시대적 과업”이라며, “지속해서 교수와 봉사단을 파견해 ‘따뜻한 심장’이라 불리는 말라위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