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항암식품은 과연 무엇일까?
한극농수산대학 버섯학과 교수 장현유/hychang@af.ac.kr
이 물음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결같이 꼽는 식품이 있다. 바로 버섯이다. ‘숲에서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 가치가 뛰어난 버섯은 독특한 생물학적 위치만큼이나 신비한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일본의 시즈오카학의 미즈노 교수는 매일 버섯 100g씩만 먹으면 암에서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어쩌면 자연이 인류에게 주는 마지막 식품일지도 모른다는 찬사 속에서 항암식품의 대명사로 떠오른 버섯의 신비로운 버섯효능을 간직하고 있다.
조선 초기에 쓰여진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는 이미 중국과 일본 등 여러 나라에 우리나라 한의학의 우수성을 떨친 세계에 자랑할 만한 동의고전이다. 향약집성방과 의방유취에 이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독창적으로 한의학을 집대성한 책이 바로 동의보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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