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비게이션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본문내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URL 주소복사
  • 오류신고
  • 페이지 인쇄기능

보도자료

  • 제목 한국농수산대학, 2018학년도 신규학과 개설 및 신입생 550명 모집
  • 등록일 2017-07-27
  • 조회수 10122
  • 등록자 홍석철
  • 첨부파일 [보도자료] 한국농수산대학, 2018학년도 신입생 550명 모집(최종).hwp 미리보기
  • 한국농수산대학, 2018학년도 신규학과 개설 및 신입생 550명 모집
    - 2018학년도부터 18개 학과 및 새로운 교육과정 운영 -
    - 농수산·도시인재·일반전형 등 수시모집으로 신입생 모집 -


    <주요내용>
    ◈ 한농대는 변화하는 농수산업 현장을 이끌어 갈 청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18학년도부터 신규 학과를 개설·운영하고, 미래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
    ○ 4개 학과 신설 및 3개 학과 분과하여 18개 학과 운영
    ○ 변화하는 농수산업 트렌드를 반영한 교과목 확대 개설
    ○ 재학생의 학습 선택권 확대를 위해 선택과목 비율 확대
    ○ 후계 인력 양성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유사 교과목 통합‧조정
    ◈ 한농대는 9월과 10월 수시모집(농수산인재, 도시인재,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진행해 2018학년도 신입생 550명 모집
    ○ 농수산인재·도시인재전형 원서접수[9. 11.(월) ~ 29.(금)]
    · 농수산인재전형: 농수산계열 고교, 농어촌 소재 고교 출신 지원(110명)
    · 도시인재전형: 특별‧광역시 소재 고교 출신 지원(58명)
    ○ 일반전형 원서접수[10. 10.(화) ~ 23.(월)]
    ·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고등학교졸업학력인정검정고시 합격자, 기타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 인정 지원 가능(382명)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2018학년도부터 4개의 학과를 신설하고 기존 3개 학과를 각각 분과해 총 18개 학과를 운영하며, 9월과 10월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해 신입생 550명을 선발한다.

     

    □ 한농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새로운 분야 교육수요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 생산, 가공, 유통, 관광 등 기능적으로 통합교육이 가능한 융복합계열을 조성하여 농수산비즈니스학과와 농수산가공학과를 신설하고,
    ○ 스마트농업, 수출농업, 곤충산업 등 미래수요를 반영하여 원예환경시스템학과와 산업곤충학과도 신설했다.
    ○ 상이한 분야가 혼재되어 있던 일부학과를 분과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대가축학과를 한우학과·낙농학과로, 중소가축학과를 양돈학과·가금학과로, 산림조경학과를 산림학과·조경학과로 분과했다.

     

    □ 한농대는 급변하는 미래 농수산업 현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현재 교육과정을 대대적으로 개편 중에 있다.
    ○ 교육과정 개편을 위해 한농대는 올해 2월부터 전공별 주임교수와 해당 분야별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교육과정 개편 추진단'을 구성하여,
    - 분야별 내․외부 전문가 합동토론을 통해 학과별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육과정 개편 방향의 큰 틀을 구성했다.
    ○ 2018학년도 4개 학과를 신설하고 기존 학과를 분과함에 따라 교과목을 2017학년도(343개) 대비 53% 증가한 526개로 확대하며,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수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관련 분야 교과목을 기존 9개에서 20개*로 확대 운영한다.
    * 드론/무인헬기 영농, 버섯스마트팜, 식물공장 개론 및 실습, ICT시설원예활용기술, 제어프로그램 이해 및 실습, 스마트양식, E-비즈니스 등
    ○ 재학생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선택과목의 비율을 기존 33.8%에서 42.5%까지 확대하며, 정예 후계 인력 양성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교양 및 공통기초 과목 간 유사 교과목을 통합․조정할 예정이다.
    ○ 한농대는 이번 교과과정 개편을 통해 학생들의 농수산업 관련 전문성과 교육서비스 품질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졸업생들의 성공적인 농수산업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한농대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550명을 선발하며, 20%(110명)를 농수산인재전형으로, 10%(58명)는 도시인재전형으로 선발한다. 나머지 70%(382명)는 일반전형으로 선발한다.
    ○ 농수산인재전형은 9월 11일(월)부터 29일(금)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농수산계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이나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 학과별 모집인원(110명): 식량작물학과 8명, 특용작물학과 6명, 버섯학과 6명, 채소학과 8명, 과수학과 8명, 화훼학과 6명, 원예환경시스템학과 8명, 산림학과 5명, 조경학과 5명, 한우학과 8명, 낙농학과 4명, 양돈학과 5명, 가금학과 5명, 말산업학과 5명, 산업곤충학과 5명, 농수산가공학과 6명, 농수산비즈니스학과 6명, 수산양식학과 6명
    ○ 도시인재전형의 원서접수일정은 농수산인재전형과 동일하지만, 특별·광역시 소재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 학과별 모집인원(58명): 식량작물학과 4명, 특용작물학과 3명, 버섯학과 3명, 채소학과 4명, 과수학과 4명, 화훼학과 3명, 원예환경시스템학과 4명, 산림학과 3명, 조경학과 3명, 한우학과 4명, 낙농학과 2명, 양돈학과 3명, 가금학과 3명, 말산업학과 3명, 산업곤충학과 3명, 농수산가공학과 3명, 농수산비즈니스학과 3명, 수산양식학과 3명
    ○ 일반전형은 10월 10일(화)부터 23일(월)까지 원서접수가 가능하며,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예정인 사람,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 검정고시에 합격한 사람 및 법령에 의하여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 학과별 모집인원(382명): 식량작물학과 28명, 특용작물학과 21명, 버섯학과 21명, 채소학과 28명, 과수학과 28명, 화훼학과 21명, 원예환경시스템학과 28명, 산림학과 17명, 조경학과 17명, 한우학과 28명, 낙농학과 14명, 양돈학과 17명, 가금학과 17명, 말산업학과 17명, 산업곤충학과 17명, 농수산가공학과 21명, 농수산비즈니스학과 21명, 수산양식학과 21명

     

    □ 원서접수 이후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평가를 진행하며, 11월과 12월 각각 농수산·도시인재전형과 일반전형의 합격자를 발표한다.
    * 농수산·도시인재전형: 11. 14.(화), 일반전형: 12. 15.(금)

     

    □ 특히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의 경우 입학정원이 확대되고 신규학과가 개설되어, 농수산업 예비CEO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 앞서 진행하는 농수산인재전형과 도시인재전형에 지원했더라도 일반전형에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지원자들의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김남수 총장은 "올해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한 한농대가 대한민국 미래 농수산업에 더욱 책임 있는 교육기관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해이다"라며,
    ○ "이번 신입생 모집은 변화하는 농수산업 현장의 흐름에 맞게 신규학과를 개설해 한농대의 책임감이 어느 해보다 커진 상황이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청년 농어업인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농대는 지난 2017학년도 신입생 470명 모집에 1,928명이 지원해 평균 4.1:1의 경쟁률을 보였다.
    ○ 학과별로는 식량작물학과 5.15:1, 특용작물학과 4.53:1, 버섯학과 4.33:1, 채소학과 5.17:1, 과수학과 4.68:1, 화훼학과 3.05:1, 산림조경학과 3.56:1, 대가축학과 5.05:1, 중소가축학과 3.14:1, 말산업학과 2.20:1, 수산양식학과 2.93:1로 나타났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