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 한농대와 밀양시는 8월 17일(화) 전문 농업인 육성과 첨단농업기술 전수,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개발 등 제반 활동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일시 및 장소: ’21.8.17(화) 11:30~12:00, 밀양시청 소회의실(2층)
○ 특히, 한농대의 실습중심 교육 시스템을 현장 농업인에게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딸기 스마트팜 평생교
육과정’ 공동 운영
◈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농대의 평생교육 과정이 지자체 청년 농업인 육성 교육에 다양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
□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과 밀양시(시장 박일호, 이하 밀양시)는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정착
지원 등을 위해 8월 17일, 밀양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협약식에는 한농대 조재호 총장과 밀양시 박일호 시장, 한농대 졸업생 출신 4H연합 도윤태 회장 등
지역 농업단체장(4명)이 참석하였다.
□ 이번 협약은 밀양시에서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 및 6차 산업 활성화 사업 개발 등을 위해 실습 중심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인 한농대에 협력을 요청함으로써 성사되었다.
○ 양 기관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현장에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교육, 전문농업기술 전수 및
컨설팅 지원, 6차 산업 활성화 사업개발 등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하였다.
□ 양 기관은 지역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중점 사업으로 8월 17일부터 ~11월까지(13주차) 딸기 스마트팜 기술교육
과정을 시범 운영한다.
○ 밀양시는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6차 산업대학 교육과정(’22~’24)에 금번 시범사업을 통해 파악한
농업인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한농대의 실습중심 평생교육과정을 지자체에 처음 도입하는 것으로 청년
농업인의 정착 및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