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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2009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196명 선발
  • 등록일 2008-08-12
  • 조회수 8710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우리대학 196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2009학년도 수시모집에 425명이 지원하여 2.2: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대가축학과 이완희(남·28세)씨는 충북 청원출신으로 청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수료 하고 “농촌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아버님께서 마련하신 영농기반(한우)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최고령(45세)으로 합격한 채소학과 주득욱 씨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스포츠 운동기구 분야에서 특허를 받아 직접 사업을 경영하던 중 열심히 공부하고 일을 한다면 농사만큼 정직한 것도 없기 때문에 다른 산업에 비하여 비전과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앞으로 시설채소 특히 파프리카 분야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성공한 영농CEO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약·특용작물에 합격한 송병건(남, 34세)씨도 성균관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 및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에너지대학원 정책과정 박사과정을 수료 후 도로교통 안전관리공단 및 대학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졸업 후 부모님과 함께 귀농하여 벤처영농을 꾸려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김양식 학장은 “이번 수시모집 지원자 수는 425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하지만 모집정원이 65%로 확대되어 경쟁률은 약간 떨어졌으나 어려운 농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지원자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 농업에 희망이 있다는 것”이라며 “우리대학의 합격자들이 희망의 날개를 달고 그 꿈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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