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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자랑스런 한농인>아버지는 1기 아들은 12기'父子가 11년차 동문'
  • 등록일 2008-08-12
  • 조회수 8572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아버지와 같은 대학을 다닐 수 있어 영광입니다”

    우리대학에 부자(富者)? 동문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찾아보았다. 그 주인공들은 부자(富者)가 아닌 부자(父子) 관계로 화훼학과 1회 졸업생 한충식(52세)동문과 식량작물학과 1학년 한성희(20세)씨 이다. 아버지 한씨는 우리대학 졸업 후 인천 강화에서 논 31,504㎡와 노지채소 2,783㎡ 전공을 살려 조경수인 ‘주목’을 생산하고 있다. 한충식 동문은 “농사라는 것이 몸은 고단하지만 마음은 편하고 노력한 만큼 댓가도 만족스럽게 나오므로 아들이 대를 이어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 입학을 권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버지의 바람대로 올해 입시전형에서 3:1이 넘는 경쟁률을 통과하여 입학한 성희씨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 일을 도와주면서 자연스럽게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다”며 “선진 농업기술을 배워 좀더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을 하고 싶다”고 농업에 대한 소신을 말했다. 이런 경우야말로 “하늘이 내려준 농사꾼”이 아니던가?
    “농사를 지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입을 모으는 부자를 보고, 과연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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