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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2008년 제1차 운영위원회 개최
  • 등록일 2008-08-12
  • 조회수 8399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우리대학 2008년 제1차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성훈)가 지난 7월 15일 본관 2층 교수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중앙대 윤석원교수, 국회입법조서처 김형성 처장, 교육과학기술부 서명범 평생직업교육국장, 농수산물유통공사 윤장배 사장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운영위원회는 산업기능요원 폐지에 따른 사회복무제도 편입에 대한 대학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안양대 이정식 교수는 “졸업생의 병역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할 것”이라며 문제에 대한 의식을 함께 했으며, 윤석원 중앙대 교수는 “한농대에 기대가 크다. 후계인력은 엘리트이면서 리더가 되어야 되며, 사명감을 가지고 농업과 현장을 책임질 인재들이다. 사회복무제도에 공중보건의 등은 혜택을 받고 농업분야를 제외했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사회복무제도 편입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흙살림 이태근 회장은 “농업을 하는 사람이 국가의 봉사자, 헌신자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며 사회복무제도가 쉽게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양식 학장은 “교육을 함에 있어 농업철학을 갖도록 할 것이며, 학장으로서 한국 농업CEO역할, 농촌지도자로서의 역할 등 두가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며 “사회복무제도에 대하여는 공청회 뿐만 아니라 농해수산위원회 의원, 국방위원회 특히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님의 도움을 적극 받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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