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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공동브랜드 "농온" 인터넷쇼핑몰 "농온넷" 오픈
  • 등록일 2008-09-12
  • 조회수 8325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우리대학은 8월 14일 농기계종합교육관에서 졸업생, 초청인사, 재학생, 교직원 등 150여명을 초청하여 한농대 영농조합법인 오픈행사를 개최하였다.

    DDA 협상, FTA 타결 등으로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한농대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및 영농정착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7년 5월 한국농업대학 공동판매법인 추진사업단을 편성하여 졸업생 출자 및 사업계획을 세우고 올해 3월 한국농업대학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최만용)을 설립하였다.
    현재 140여명의 조합원이 100만원씩 출자해 1억5천여만원의 출자금을 조성한 상태이며 졸업생들의 참여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는 졸업생들의 공동브랜드“농온”및 인터넷쇼핑몰“농온넷”을 구축하여 지역별, 작목별 주요농산물의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재학생들의 농산물 유통에 대한 현장실습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농산물생산과 유통을 연계한 맞춤식 영농정착을 체계적으로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졸업생의 공동브랜드‘농온’은 열정으로 만들어가는 농축산물 브랜드로서 네트워크에 의한 소통이며, 또 다른 생각의 이야기를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또한 인터넷쇼핑몰 농온넷(www.nongon.net)을 구축하여 공식 오픈하고 8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온라인, 오프라인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 공간은 조합원들의 상품판매 및 홍보, 고객들과 의사소통의 광장으로 역할을 하게 되며, 농온넷에서는 조합원들이 자체 제작한 UCC도 볼 수 있고, 다양한 녹색체험을 경험 할 수도 있다.
    우리대학 영농조합법인은 20~30대를 아우르는 젊은 농업CEO들의 향후 30여년간 한국의 농업을 온전하게 감당해 나갈 인재들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상품을 골고루 생산하고 있고 젊음과 패기로 새로운 생각들을 거리낌 없이 펼쳐 보일 것이다.

    김양식 학장은 “농업·농촌을 바라보는 젊은 졸업생들의 당당한 시선과 다양한 아이디어야 말로 한국농업의 블루오션을 개척해 가는 ‘농온’의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이들의 활약은 기대이상으로 성과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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