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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한국농업대학 김양식 학장 취임 100일 이후의 추진성과
  • 등록일 2008-09-12
  • 조회수 8375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김양식 학장은 “늘 화제를 끌고 다닌다.” 또는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샘솟는 비결이 있는가?”는 세간의 평에 대해 “즐겁게 일하다 보면 저절로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비결이 따로 있겠는가?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고 받아 넘겼다. 김양식 학장은 또한 “직무를 훌륭히 수행해 주는 교수님들의 공이 크다.”고 덧붙였다.

    ○ 학장 취임 이후 새롭게 추진 중인 것 또는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들이 있다면?

    “한국농업대학을 핵심 현장농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실용과 창조적인 세계 일류의 농업교육 메카로 성장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수별 경쟁력 강화 △재학생, 전문농업경영인 양성교육 △졸업생 평생관리 △비정규 교육활성화 등 크게 네 부분으로 설명할 수 있다.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한 교수별 경쟁력 강화 방법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도를 위한 교수별 자기계발 성과방법에 의한 재학생에 대한 강의평가, 장기현장실습 및 학생동아리 활동지도, 아이디어 농업관 전시와 졸업생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지도를 위해 현장방문 및 밀착지도, 기술정보자료 제공 등을 제공토록 하고 있다.
    또한 교수들의 역량을 위해 개인별 연구 및 수상실적으로 논문, 저서, 교내외 학술발표실적, 특허등록 등 지적재산소유권, 수상실적과 대학발전에 기여한 방법으로 담당지역 내 입시지원, 홍보실적, 선도농업인 네트워크 구축, 가치농업혁신, 기타 차별화 업적 등 교수별 자기계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재학생들에게는 농업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배양과 현장중심의 열린 교육, 작목중심의 통합적인 교육과정 운영 등 세계화와 지방화에 대한 대비한 교육을 실시하여 농업 및 농촌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비전 및 자신감을 심어주어 전문농업경영인 양성과 농업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선진기술 체득에 적합한 뉴질랜드, 캐나다 등 해외선진농장을 8개국 40명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

    매주 수요특강을 통한 국제적인 소양함양을 위해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CEO 마인드를 높여주고, 우리사회 지도자급 인사와의 정보공유로 인적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농촌정착의지 및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확고한 가치관을 심어주었으며,
    FTA체결 확대와 고유가 등으로 농촌이 어려운 실정이나 성공한 농업 CEO와의 만남 교육을 통해 농업의 가치창조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농업CEO와 학생을 멘토· 멘티 관계로 결연하여 성공의 비결(아이디어 발굴, 발상의 전환, e-biz, 마케팅 등)을 전수하도록 하였다.

    한농대 졸업생 1,840명의 성공적인 농업CEO 육성을 위해 전 교수진(26명)과 함께 추수지도 차원에서 교과학습에서 체득할 수 없는 현장중심의 국내외 지식정보를 모든 졸업생 들에게 이메일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등 한국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인재에 양성에 체계적인 전문 후계인력 육성, 성공적인 영농정착과 가치혁신을 위한 졸업생 평생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비정규 교육 활성화를 위해 방학동안에는 세계명품 도전과정, 농업CEO MBA 과정, 전업농 및 창업농 교육, 농협대학 수탁교육 등을 실시하여 한국농업대학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농업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시장창출을 위한 산학협동을 강화하였다.
    특히 제1기 한우 가치혁신 MBA 과정을 신설하여 위기의 우리 한우고기를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Korea Brand(공동브랜드)”한우수출사업단을 결성하여 한우산업발전의 근간을 마련하는데 전국 8개 명품브랜드를 참여시켜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활로를 찾기 위해 전국 최고명품브랜드의 리더 및 생산자대표의 신기술과 아이디어를 결집하였다.

    김양식 학장은 “이 모든 내용들은 이제 시작일 뿐이며 가치창조 농업과 농업의 컨버전스 교육 분야를 개발하여 농산품의 가치혁신을 위해 생산비는 줄이고, 차별화 규격화와 더불어 조직화에 의한 규모화를 추구함은 물론 농업에 IT, BT 과학과 접목하여 식품 제약 유통 관광 레저 문화 예술 등의 관련사업과 연계 되도록 관련교육 분야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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