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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한농대 졸업생, “우리가 1등 신랑감”
  • 등록일 2008-10-10
  • 조회수 8174
  • 등록자 유지희
  • 첨부파일
  • 한농대-좋은만남 선우와 가치창조 1촌 결연, 졸업생 장가 보내기

    우리대학은 9월 10일 본교 대강당에서 결혼정보회사 선우와 ‘가치창조 1촌 결연식’을 개최하고 졸업생들의 결혼 주선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우리대학 졸업생들의 농가호당 평균소득이 7,085만원으로 도시근로자 소득의 1.6배이며, 특히 1억원이상 소득자가 전체의 17.6%에 이른다.

    청년실업자가 100만명이 넘을 정도로 심각한 고용불안 속에서도 한달에 5-600만원 소득을 거뜬히 올리는 졸업생들 대부분이 웬만한 대기업 엘리트 못지않은 경제적 기반을 갖추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단지 농촌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졸업생들이 결혼 상대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리대학에서는 교육 뿐 아니라 만남 기회 주선하는 결혼성사 대작전에 돌입하게 되었다.

    우리대학에서는 선우에 가입하는 졸업생들에게 시범적으로 회비 일부를 지원하고, 선우에서는 졸업생들이 단체 가입할 경우 할인혜택을 주며 이벤트 추진, 특별관리 등을 통해 졸업생들의 만남주선에 적극 진행하게 된다.

    김양식 학장은 “미혼여성들이 도시거주자를 선호하지만, 도시의 그만그만한 직장에 다니는 도시근로자들의 평균 소득 월 4,410만원보다 우리대학 졸업생들의 소득이 1.6배나 높다. 또한 기업의 CEO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 높은 활동기반과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알고 보면 일등신랑감들인 셈이다.”면서 개별적인 만남 주선 외에 선우회사 홈페이지의 ‘스페셜 프러포즈’에 올려 당당하게 공개구혼도 진행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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