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과수학과 7기 졸업생 민은하(강원 횡성) 선배의 부친이 희귀혈액형(RH-)으로 수술에 필요한 혈액의 부족해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우리학교 재학생들은 헌혈증서를 모아 2008. 9. 23일 오후에 전달하여 무사히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헌혈증서는 총 27명의 학생이 36장을 모아 전달하였고, 민은하 졸업생은 “후배들의 정성어린 도움으로 아버지의 병이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는 감사의 말끝에 끝내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끈끈한 정을 가진 우리 동문들이 함께 만든, 가슴 훈훈한 일이었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