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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제1회 전국 아이디어 농업공모전 시상식 개최
  • 등록일 2008-11-17
  • 조회수 8085
  • 등록자 박경진
  • 첨부파일
  • -대상에 “지하냉기를 이용한 축사 내부온도 저하방안” 선정-

    농업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농업의 발전가능성과 농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음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한 「제1회 전국 아이디어농업 공모전」시상식이 10월 23일 우리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있었다.

    대상으로 선발된 “지하냉기를 이용한 축사 내부온도 처리방안”(발상전환 농업)의 민필규 씨는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은상은 농촌진흥청장상, 동상은 한국농업대학장상, 장려상은 한사랑농촌문화재단 이사장상으로 선정되었으며, 상금은 총액으로 500만원을 수여하였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지식재산권 출원 신청을 하며, 특허·상표·디자인 출원 수수료는 수상 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원하고 한농제(10월 22일 ~ 24일) 기간동안 한농제 축제 전시장에 전시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9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공모한 결과, 총 42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총 40편의 당선작을 선정하였다.
    응모부문별 접수 현황으로는 가공 108건(25.5%), 이색농산물 44건(10.4%), 발상전환농법 98건(23.1%), 유통 24건(5.7%), 기타 10건(2.4%) 을 공모하였으며 일반인이 194명(46%), 대학생 187명(44%), 초중고교생도 42명(10%)이나 되었다.

    박해완 심사위원은 “제1회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야에서 수준 높은 작품이 응모되어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서 우리 농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총평하고, 특히 대상작인 지하냉기를 이용한 축사 내부온도 저하방안은 에너지 절감 방안으로 소의 사료섭취량 저하를 통한 육량증가 감소 및 근내지방 침착 저하방지 등 생산성 저하를 방지하여 “경제적인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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