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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소식

  • 제목 65회 월례산행은 충북 제천의 박달재와 용두산 산책으로 잘 마쳤습니다.
  • 등록일 2009-02-15
  • 조회수 1671
  • 등록자 이영석
  • 첨부파일
  • 아침 7시에 출발하여 박달재 자연휴양림 주차장에는 9시 10분경에 도착 했었습니다.
    9시30분경에 김대환 전동문회장이, 40분 경에는 이번에 충북 동문회장을 맡게된 고범승(특-4기) 동문이 도착했습니다.
    반갑게 인사하고, 휴양림 관리사무실에서 커피 한잔씩 나누고,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 조선 초기에 한 선사가 창건한 경은사라는 작은 절까지 갔지만, 더 이상은 봄철의 산불과 휴식년제로 출입이 통제되어 산책로를 따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겨우 10시 30분인데 더이상 오를 산이 없다니???
    자리를 옮겨서 제천시 의림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용두(주?)산에 오르려니 3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해서 1시간 남짓 걷고는 하산을 했습니다.
    점심은 김대환 전 회장의 농장에서 흑염소탕에 약주 한잔씩을 곁들여가면서 오후 3시가 다 되도록 세상돌아가는 이야기, 경제전망, 경기침체에 대한 걱정, 영농조합법인 농온의 장래 등에 대한 이야기가 끝없이 이어졌었답니다.
    마침 오늘 청주에서 한 동문의 결혼식이 있어서 산행에 많이 참석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럴 때도 있고, 또 많이 만날 수 있을 때도 있는 것이 사람들의 일이 아니겠습니까?
    3시경에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6시경이 되었답니다.
    오늘 하루, 모처럼 김대환, 고범승 동문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고범승 동문도 무사히 집에 도착했기를 바랍니다.
    이영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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