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성남 고속버스 터미널을 출발하여 전주 터미널에 8시 30분경에 도착하여, 익산의 차현오+하수진 동문을 만나서 모악산으로 향했고,
거기서 전연균 회장을 만나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올랐던 대원사를 지나서 한참을 오르다가
다시 대원 아래의 계곡에 자리를 잡고, 하수진 동문이 마련해온 김밥과 초밥으로 요기를 하고,
그 사이에 식구들을 데리고 올라온 배광수네 식구들이 합석하여 함께 먹고, 함께 웃고, 함께 즐겁게 지내다가 내려왔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그 집에서 보리쌈밥으로 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헤어졌답니다.
사진 몇장 올리려는데, 잘 안올라가네요.
더 공부해서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