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월례산행이 오는 5월 3째 토요일인 15일인데,
내가 하고 있는 종자산업과 관련된 연구사업으로,
그때 다른 연구팀들과 함께 해외출장을 가야하고,
1주일 후인 22일은 초파일과 일요일 사이에 낀 샌드위치 휴일이고,
또 1주일 후인 29일은 농온의 5월 장터가 열리는 날이고,
비록 산행 때마다 경남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지 않았었지만,
그렇다고 건너 뛰자니 '그럴 수 있느냐!', '경남을 버리는 것이냐!'고 아예 돌아앉아버릴지 모르겠고,
어쩌면 좋을지?
좋은 의견을 주시고,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종 경남 동문회장과 최시훈 농온 이사님이 상의해서 좋은 결론을 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하루 전날의 저녁에는,
4월 16일 저녁에 전남에서와 같이,
영농조합법인 농온의 경남지역 조합원들과 조합운영에 대한 깊이있는 토론을 하고자 합니다.
동문들의 의견과 경남 회장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이영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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