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밤에 해남 땅끝에서 20여명의 동문들이 모였고,
19일 아침에는 10여명이 함께 '땅끝 올레길'을 다녀왔습니다.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준 동문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현청규(특-1기), 추봉하(식-1), 신재문(식-2), 김길현(축-3), 홍기균(화-2), 김희욱(채-1), 이행도(축-5), 이동헌(식-6), 정병은(채-3), 김호준(식-3), 임홍태(채-3), 민세영(화-7), 이광현(식-6), 박준환(특-11), 이형재(식-11), 천진혁(특-12), 김동용(채-12), 신종창(과-9), 최수수(화-11), 여기에 부부동반에 아이들을 합하면 30여명이 넘었었을 것 같습니다.
큰 잔치를 치루느라고, 해남 동문회장 이동헌 동문과 김희욱 전남 회장, 현청규 전 회장 부부가 음식도 장만하고....
가는데 6시간 30분, 오는데 6시간 30분으로 역시 땅끝이었습니다만,
형님! 동생! 형수! 제수! 서로를 이렇게 부르면서 하룻저녁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사진 몇장 함께 올립니다.
이영석 올림
ps. 이행도 동문이 전남 4-H회장을 맡게 되었답니다. 당선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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