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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목) 본관 2층 회의실에서 대학과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의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종하 총장과 김범석(좌측)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등 대학과 재단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협약에서 대학은 열매나눔인터내셔널에서 지원하고 있는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에 교수를 파견해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수하고, 마을이 가진 문제점과 전반적인 농업 환경 개선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날 양 기관은 아래와 같은 사항을 상호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 한농대는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이 진행 중인 말라위 구물리라 마을의 통합 개발 사업에 농업분야의 파트너로 참여한다.
- 한농대는 농업 분야의 현지 과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교수)를 파견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지도 및 농업 분야의 자문을 제공한다.
-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한농대의 참여 인원이 현장에서 원활한 연구 및 실습, 학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