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충남은 옛 백제 땅,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에 있는 봉수산은 백제의 부흥을 도모하던 부흥군(태자 융과 장군 흑치상지)이 마지막까지 나당연합군에 버티었던 임존성이 있는 곳입니다.
해발 455미터로 높지 않으니, 쉬엄쉬엄 이야기 하면서 걸어 올라갔다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침 9시 30분쯤 만나서 산에 올랐다가 내려와서, 오후 1시쯤 점심을 함께 나누고 헤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을 기다립니다.
월례산행으로는 이제 마지막 찾는 충남지역 산행이 될 것같습니다.
바쁜 수확철이라서 많이 오시라고 말하기는 어렵군요.
비가 오면 많이 모일 수는 있을 것 같은데......
비가 오더라도 얼굴은 봅시다.
이영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