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이런 실수를 하다니, `동문회`에는 항상 들어와도 글이 별로 올라오지 않길래 언제부턴가 아예 `자유토론실`에만 들렸더니, 정말 중요한 안내를 놓쳐버렸군요. 미안합니다.
4월 16일에는 많이 모였었습니까?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동문을 가진 전남 향우회가 아직 껏 이렇다 할 모임이 없어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4기들 만이라도 우선 모이기 시작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꼭 성공을 거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경남은 너무 넓어서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총회장을 보좌하여 동부 부회장과 서부 부회장을 두고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daum에 카페도 만들어서 운용하고 있지요(http://cafe.daum.net/h2p). 전남도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난번 전남 산행은 영광군 불갑산에 저 혼자서 갔다왔지만, 이런 일이 또 생기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산행은 오는 10월 16입니다. 한농제를 앞둔 일요일입니다. 그때쯤은 보다 성숙한 전남 향우회를 볼 수 없을까하고 기대해 봅니다.
혹시 제 도움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세요. 최선을 다하여 내일로 알고 뛰겠습니다.
끝으로 뒤늦은 안부에 사과드리며, 전남 향우회의 분발을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