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이제야 글을 확인하게 되었어요
혜진이 언니..
영규 오빠..
이거 정말 감동입니다. 전화라도 해드려야 하는데 전화번호를 몰라 이러고 있습니다. 목소리라도 들어봐야 하는데.. (실습가기 전에 갑작스레 핸드폰을 처분해서리....) 선배들이랑 많이 가서 축하 해줬겠죠?
말안듣고 꼴통짖만 하던 지혜를 못보여 드려서 어쩌나..
정말 보기 좋다는걸.
가슴에 새싹이 돋힘을 느낀다는걸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이쁜 농촌생활 하시길 바래요
연락이라도 됨 빨래비누라도 사서 당장 달려가고 싶지만..
갑작스런 소식에 제 달덩이 만한 얼굴에 하마같은 미소가 떠 날 줄 을 모 릅 니 다!!
암튼!!!
정말로 행복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부자되세요~~~
꼴통 이지혜 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