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네비게이션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본문내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URL 주소복사
  • 오류신고
  • 페이지 인쇄기능

보도자료

  • 제목 한농대,‘꿈과 열정의 20년, 농수산업의 미래 천년’
  • 등록일 2017-10-30
  • 조회수 8572
  • 등록자 홍석철
  • 첨부파일 [보도자료] 한농대,'꿈과 열정의 20년, 농수산 미래 천년'(최종).hwp 미리보기
  • 한농대, '꿈과 열정의 20년, 농수산업의 미래 천년'
    - 10월 25일(수) 한국농수산대학 개교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주 요 내 용>
    ◈ 한농대는 '17년 10월 25일(수) 개교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전라북도지사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20주년을 기념하며, 청년농어업인 정예인재양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포식 거행
    ○ 대학 역사 전시관, 학과 홍보관, 국제심포지엄, 대학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 한농대는 지난 1997년 개교한 이래에 현재까지 4,36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한농대 졸업생들은 가구당 평균 9,000만원의 소득을 올리며 한국 농수산업의 대들보로 성장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김남수, 이하 한농대)은 25일(수) 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 '꿈과 열정의 20년, 한국 농수산업의 미래 천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농수산업 관련 기관장 및 단체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고,
    ○ 김남수 총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김영록 장관과 송하진 지사가 축사를 진행해 한농대의 개교 20주년을 축하했다.
    ○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우리 농수산업의 최정예 인재양성기관인 한농대 개교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정부는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농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보다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농지, 금융, 영농기술 교육 등의 종합적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한농대 여러분들이 한국 농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청년 농업인의 롤모델이 되어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 이날 기념식에서는 20년 동안 한농대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교직원, 현장교수 및 졸업생 등이 농식품부 장관상(5명)과 해수부 장관상(2명), 한농대 총장상(10명)을 받았다.
    ○ 이밖에 '청년농어업인 양성하는 한농대! 우리가 농수산업의 미래다!'라는 한농대의 비전을 선포하는 퍼포먼스와 교직원, 졸업생, 재학생, 단체, 일반인 등 200여명이 기부하여 제작한 한농대 20주년 기념석 제막식 등의 행사를 열렸다.

     

    □ 개교 20주년 기념행사에 이어 국내·외 농어업분야 석학을 초청해 청년 농어업 인력 육성의 현실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인력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이탈리아 피렌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및 국제학술 심포지엄 행사 등도 함께 개최했다.

     

    □ 한농대는 지난 1997년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한 이래에 농업 분야 인재양성에 주력했고, 2009년 수산양식학과를 신설하면서 농수산업의 후계 인력 육성을 책임지는 국내 유일의 농수산업 후계 인력 양성 대학으로 성장했다.
    ○ 한농대는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한 3년제 교육과정을 운영해 재학생의 전문성과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하였고, 그 결과 현재까지 4,360명의 우수한 농수산업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 일반 농과대학 출신 중 농수산업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이 5%도 안 되는 현실과 비교해 한농대 졸업생은 약 85%가 농수산업 현장에서 CEO로 활동하고 있다.
    ○ 지난 2015년에는 졸업생 가구 평균 소득이 9,000만원을 돌파했고, 같은 기간 일반농가(3,722만원)보다 2.4배, 도시근로자(5,779만원)보다 1.6배 높은 소득을 올렸다.
    ○ 특히 졸업생 평균 연령이 30세인 한농대 졸업생들의 활동상이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면서,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2~30대 청년층에게 농수산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제시해 이들의 도전을 유도하고 있다.

     

    □ 한농대는 청년 후계 인력 육성뿐만 아니라 농수산업 현장에서도 활용할 실용지식을 연구·개발하는데 앞장서며 대한민국 농수산업 기술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해외 로열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년 백합신품종을 육성해 일반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손쉽게 활용해 높은 생산량을 올릴 수 있도록 버섯, 과수 등 작물 재배 기술도 꾸준히 연구, 보급하고 있다.
    ○ 특히, 지난 2005년과 2009년에는 식량작물학과 박광호 교수가 개발한 복토 멀티직파기와 철분코팅볍씨 파종기술은 생산비 절감 및 생산량 증대 효과를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세계 20여개국에서 활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 이외에도 한농대는 평생교육원과 산학협력단 등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비정규 교육과정 및 지역 농업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운영하여 농업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 농업 마이스터과정을 통해 변화하는 첨단 농업 기술과 트렌드를 교육하고 있으며, 일과 학습병행과정과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 등을 통해 4050세대의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있다.

     

    □ 김남수 총장은 환영사에서 "한농대는 20년 동안 농수산업 정예 후계 인력을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 "한농대는 20년 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하는 농수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대한민국 농어업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본 글에 대한 문의는 "등록자"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광고성 글, 타인에 관한 비방 및 명예 훼손에 관한 글, 주민등록번호나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가 포함된 글( 첨부파일 포함 ) 등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는 내용은 사전 경고 없이 삭제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