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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한국농수산대학, 제19회 학위수여식 개최
  • 등록일 2018-02-23
  • 조회수 8348
  • 등록자 홍석철
  • 첨부파일 [보도자료] 한국농수산대학, 제19회 학위수여식 개최(최종).hwp 미리보기
  • 한국농수산대학, 제19회 학위수여식 개최
    - 전문학사 368명, 학사 86명 배출, 전체 졸업생 4,733명 -

     

    <주요내용>

    ◈ 한농대는 2월 23일(금) 14시 30분 교내 대강당에서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학위수여식 진행
    ❍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전문학사 368명, 학사 86명 배출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5명, 해양수산부 장관상 2명 수상
    * (농식품부 장관상) 식량작물학과 박재광, 버섯학과 강동윤, 과수학과 김재원, 화훼학과 김아람, 중소가축학과 김상현
    * (해수부 장관상) 수산양식학과 강승원, 박시만


    ◈ 지난 2000년 209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한 한농대는 이번 학위수여식을 통해 현재까지 4,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506명으로 전체 졸업생 대비 10.7%임
    ❍ 한농대 졸업생 중 86%가 농수산업에 종사(2017 기준) 중이며, 졸업생 가구 평균 8,910만 원(2016 기준) 소득 창출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 이하 한농대)은 23일(금) 교내 대강당에서 제19회 학위수여식을 진행했다.

    ❏학위수여식에는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한 농수산업 관련 기관 및 단체장, 내·외 귀빈, 졸업생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영록 장관은 축사에서 "농어업 현장에 첫발을 내딛는 454명의 한농대 졸업생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농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라는 자부심을 갖고, 농업인으로서 윤리의식과 책임감,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한농대는 이번에 전문학사 368명, 학사 86명 등 454명을 배출했고, 이들을 대표해 식량작물학과 김용민(26세, 전문학사) 학생과 박재광(25세, 학사) 학생이 학위수여식에서 학위증서를 받았다.
    * 한농대는 3년제로 전문대학으로 전문학사 학위를 수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재학생·졸업생 대상으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1년 과정)을 운영 중에 있음
    ❍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강동윤(30세, 버섯), 김재원(21세, 과수), 김아람(32세, 화훼), 김상현(22세, 중소가축) 학생이 전문학사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을 받았고, 박시만(27세, 수산양식) 졸업생이 전문학사 부문 해수부 장관상을 받았다.
    ❍ 또한 지난 2014년 식량작물학과를 졸업하고 전남 함평에서 벼농사와 한우를 사육하는 박재광(25세) 졸업생이 학사 부문 농식품부 장관상을 2013년 수산양식학과를 졸업하고 충남 태안에서 새우양식을 하고 있는 강승원(26세) 졸업생이 학사 부문 해수부 장관상을 받았다.

    ❏ 19회 학위수여식에서 전문학사를 받은 368명은 한농대가 지난 2015년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해 입학한 학생들로 새롭게 조성된 캠퍼스에서 3년을 공부한 첫 졸업생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 특히 김정호(27세, 버섯 19기)·최근혜(23세, 특용작물 18기) 부부와 박조흔(29세, 특용작물 17기)·이지오(21세, 특용작물 19기) 부부, 이정욱(25세, 수산양식 16기)·송현민(25세, 수산양식 19기) 부부처럼 재학시절 캠퍼스에서 선후배관계로 만나 부부의 인연을 맺은 졸업생들이 눈길을 끌었다.

    ❏ 지난 2000년 209명의 졸업생을 처음으로 배출한 한농대는 현재까지 4,73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고, 이들 중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학사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506명으로 전체 졸업생 대비 10.7% 이다.
    ❍ 평균나이 31세인 한농대 졸업생들은 지난해 기준 85.9%(3,705명)가 농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졸업생 가구 평균 8,910만원('16 기준)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허태웅 총장은 "대한민국 농수산업 예비CEO로 새롭게 출발하는 368명과 전문성을 한층 더 무장한 86명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 "졸업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농수산업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해 대한민국 농어촌과 농어업의 젊은 리더로서 새 바람을 일으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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