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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드론 정밀 파종장치 개발 및 현장 시연
  • 등록일 2021-06-18
  • 조회수 2103
  • 등록자 국수영
  • 첨부파일 드론정밀파종.PNG 미리보기
  • □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드론을 이용한 정밀파종 등을 할 수 있는 줄 산파(8,

       어 뿌림) 장치를 개발하여 ‘21.5.14일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시연하는 8줄 산파 장치는 한농대와 엘 라인(3D 프린팅 전문업체) 등과 산학협력을 통해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여 개발하였으며, 정밀 파종 및 살포가 가능하다.

    □ 최근 국내외에서는 볍씨 드론 직파가 인기지만 기존의 임팰러(원판형) 파종 및 살포 장치는 옆 논으로 종자

       와 비료가 튀어 가거나, 논둑으로 비료가 뿌려져 잡초가 빠르게 자라나 논둑 풀 제거작업도 1~2회 더 

       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숙련된 드론 조종자도 중복 또는 부족 파종 및 시비로 고르고 정밀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 번에 개발한 드론 파종·살포 장치는 벼뿐만 아니라 맥류(보리, ), 사료작물, 유채, 메밀, 비료,

       약, 제초제, 양식장 사료살포 등의 작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 장치는 필지별 궤도비행과 자동비행 드론조종 시스템과 결합되어 정밀 파종 및 살포가 가능하며

         실용화가 될 경우 코로나19 인한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한농대 박광호 교수는 이번 기술은 국내외에서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로, 드론의 연중 활용 및 정밀

        한 농작업을 통해 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조재호 총장은 한농대는 미래 농어업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드론·3D 프린팅 기술 등 4차 산업기술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실습교육 현장에 디지털 센서를 설치하는 등 스마트 농업의 확산을 위해 교육과정

       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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