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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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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한농대 두각
  • 등록일 2021-12-22
  • 조회수 1068
  • 등록자 김다솜
  • 첨부파일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한농대 두각, 보도자료(12.10, 조간).hwp 미리보기
  • □「41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수상자 22명 중 한농대 졸업생 12명이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 장관표창 등 수상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는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22명 중 한농대 졸업생이 대상을 포함하여 특별상과 본상까지 12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은 1981년 첫 시상 후 올해 41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우리나라 농어업·농어촌을 이끌어갈 수많은 젊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하면서 농어업·농어촌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농어업 분야 시상식이다.

    대상을 수상한 박민호는 2010년 한농대 채소학과 졸업 후 전남 영광에서 애플망고 신기술 개발·보급을 통해 농업발전에 기여하고, 영농봉사단 운영 및 교육을 통해 후계농업인 육성에 노력한 점이 우수공적으로 평가되었다.

    농업 분야 특별상을 수상한 류호인은 2011년 한농대 화훼학과 졸업 후 전북 정읍에서 식물신품종 특허 등 기술개발을 추진하였고, 건전한 청소년활동 등을 통한 리더십 발휘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어업 분야 특별상을 수상한 조계빈은 2014년 한농대 수산양식학과 졸업 후 전북 김제에서 양식어종인 향어를 이용한 어묵, 소시지 등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 및 다양한 홍보행사에 참여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내수면 어종 홍보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봉사를 통한 어촌활력 증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지난 1111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이원택 의원 대표발의)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여 내년부터 한국농수산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된다라고 하면서,

    “4차산업 시대 도래 및 디지털 전환, 기후위기 심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한농대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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