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스마트 쌀농사의 전문지식을 배우고 지역 리더십 양성을 위해 평생교육원에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을 신설하고 제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의 모집기간은 1.10~1.28이며, 거주지역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며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 선발된 교육생들은 3.2~11.30까지 약9개월간 소식재배(드문모심기), NEW건답직파, NEW드론직파, NEW무논점파, 종자코팅기술, 드론 이모작 파종 신기술 등의 교육을 주1회 받게 된다.
□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소식재배와 직파재배 수요에 부응하고자 단계별 신기술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현장실습, 견학을 통하여 재배기술이 안정적, 성공적으로 농가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 한편, 한농대 평생교육원은 농어업인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농수산업 분야의 다양한 지식, 기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04년부터 농업마이스터대학, 일학습병행과정, 미래농산업CEO과정, 도시농업평생학습프로그램 등 10개 과정을 운영중이다.
□ 한농대 조재호 총장은 “이번 스마트 쌀농사 최고위과정을 통해 벼 재배 신기술 교육 보급으로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하면서,
○ “앞으로도 한농대의 실습중심 평생교육과정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관심있는 농어업인과 주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