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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한농대 두각
  • 등록일 2022-12-13
  • 조회수 899
  • 등록자 김다솜
  • 첨부파일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한농대 두각 보도자료(12.13.).pdf 미리보기
  •                    - 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한농대 출신 8명 수상 -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정현출, 이하 한농대)는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 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전체 수상자 22명중 한농대 졸업생 8*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 대상 2(농업 1, 어업 1), 특별상 2(어업), 본상 4(농업)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은 1981년 첫 시상 후 올해 42회를 맞이했으며, 매년 우리나라 농어업을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농어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농어업 분야 시상식이다.

     

    농업 분야 대상을 수상한 이호명(12년 한농대 채소학과 졸업) 충북 진천에서 딸기 꽃눈형성 시설 개발을 통해 설향 품종 수확시기를 11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으로 앞당겨 소득을 증대했다. 또한, 연중 딸기묘 육묘 및 수확방법을 개발해 특허출원했고 농대 현장교수, 딸기 연구회 회장, 네이버 밴 활동을 하며 본인이 연중 딸기묘 육묘 및 수확방법 기술을 공유하고 확대 보급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어업 분야 대상을 수상한 김창주(15년 한농대 수산양식학과 졸업)는 전남 장흥에서 뱀장어 양식에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여과 시스템을 도입하여 생산비 절감, 폐사율 감소를 이끌어 냈다. 그리고 장흥의 지역특산물인 태장어 품종을 지역 내에서 처음 양식하여 소비자들에 홍보하고 인터넷을 통한 새로로를 개척하여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평가 받았다.

     

    이외에도, 어업 분야 특별상에 위대영, 한웅신, 농업 분야 본상에 이누리, 김선일, 이강훈, 김창민 졸업생이 각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한국농수산대학교 정현출 총장은 한농대 졸업생들이 안정적으로 농어업에 정착하고, 농어업 분야의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한농대 학생들이 졸업 후 농어촌 지역에 정착하여 농수산업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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