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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상담

  • 제목 이영석 교수님께..
  • 등록일 2003-06-24
  • 조회수 2079
  • 등록자 조민구
  • 첨부파일
  •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을 이해 하기 위해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 보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제 글또한 여러번 읽어 보았고요.
    여러번 읽고 생각한 결론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더 많은 알수 있었으며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기에, 교수님의 말씀이 옳다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모든부분에 대해 다 옳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분명 느낌표가 있어야 할 자리에 물음표가 있었고, 선동한 부분또한 있었기에 건전한 목적을 발견하거나 느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물론 나이가 어려 경험도 적고 배운것도 적기때문에 세상물정, 사고능력에 있어서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글의 모든 부분을 부정하신다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요?
    또한 조민구란 학생이 왜? 이런 물음들을 하였을까. 왜? 전과 다른 말을 하고 있을까에 대해 물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보통 나이 어린 사람이 어른에게 화를 내고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놈 XXX 없네!"라고 나이어린사람을 욕합니다. 헌데 많은사람들은 왜 화를 냈을까?하는 것에 대해 알아볼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어른을 위하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나이어린사람을 욕하기 전에 왜그랬을까? 생각하고 대화를 통해 이해 할려고 하는것이 선배의 아량이 아닐까요? 관심이 없는 사람은 욕할 자격도 없는것이죠.그런사람은 친구가 장에가니 나도간다는 식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그리고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받아드릴 것은 받아 드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인데 그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현재 사용되어지는 학교의 제도와 교육여건이 만인들 앞에 떳떳하게 좋은것이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십니까?
    또한 학교발전을 위해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학장님 이하 많은 교수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화한적이 있습니까?
    저의 관심은 주기적인 모든 한농전식구의 만남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한발짝 때론 자동차도 타고, 비행기도 타면서 발전하길 바랍니다.

    이자리를 빌어 학장님께 한 말씀이 드리겠습니다.
    문제의 해결책은 따뜻한 말 한마디지 돈이 될수 없으며, 되어지는 것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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