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휴식공간 확보와 전원주택 조성 등으로 매년 정원장미를 심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이 없어 고가의 외국 장미를 수입하여 재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에서는 국내 수요에 부응하는 우량 품종을 육성하고자 품종개발에 착수하여 병에 강하며 수세가 우수하고 개화 꽃수가 많은 ‘그랜트마치’와 ‘프린스가든’ 정원장미 2품종을 개발 보급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2품종은 국내 수요를 대처하고 해외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하여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을 통해 전원장미 신품종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본다.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