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대학
'천사의 열매'로 불리는 파파야는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뒤 처음 먹어보고 극찬을 한 일화로 유명하다. 파파야는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최근 기후가 변화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재배자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는 노지에서도 생장이 가능하고, 겨울에는 하우스에 넣어야 계속해서 키울 수 있다. 일반적으로 파종 후 7개월이 지나면 수확할 수 있고, 1년만에 열매가 달리고 병충해가 거의 없는 특징이 있다. 영상을 통해 파파야 재배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농업기술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