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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제목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 3가지 빵(버섯)을 생각해봅시다(한국농수산대학 교수 장현유)
  • 등록일 2010-09-18
  • 조회수 3853
  • 등록자 장현유
  • 첨부파일
  • 즐겁고 넉넉한 한가위 명절 지내시면서 3가지 빵(버섯)을 생각해 봅시다.

    얼머전 종영된 KBS-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3가지 빵(버섯)이 우리에게 시사한 바가 크다.

    팔봉 선생이 극중인물 김탁구와 구마준에게 경합과제로 던진 첫째화두는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버섯)이었다.

    비록 넉넉하고 질 좋은 재료도 아니었지만 탁구가 만든 보리밥빵(버섯)은 세상에서 가장 배부른 빵(버섯)이었다. 거기엔 남을 위하는 마음이 담겼기 때문이다. 단지 내배만 부르 빵(버섯)은 진짜 배부른 빵(버섯)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그 빵(버섯)을 먹일때 차오르는 마음의 포만감이 있어야 진짜 배부른 빵(버섯)인 것이다.

    두번째 화두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빵(버섯)이었다. 빵(버섯)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빵(버섯)을 부풀어 오르게하는 이스트(발효, 살균)이다. 팔봉 선생은 이스트(발효, 살균)없이 빵(버섯)을 만들어보라고 한다. 이것은 새로운 도전이요 모험이었다. 버섯도 가장 재미있는 버섯을 만드는 도전과 모험이 있어야한다.

    마지막으로 팔봉선생이 던진 화두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빵(버섯)이었다. 이는 나다움을 담아낸 빵(버섯)이었다. 나만의 버섯! 차별화!가 세상을 바꿀것이다.

    한국농수산대학 교수 장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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